이상재 이코노미스트는 "앞으로 미 경제에 대한 기대는 단기적으로 9월 후반부터 10월초까지 낮아진 눈높이이 지속적으로 적용될 것"이라며 "10월 초부터 11월초까지 3분기 어닝시즌에 따른 바텀 업(Boottom-up) 국면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4분기 미 경기회복 기대 형성관련 4대관전 포인트로 설비가동률 및 민간취업자, 개인저축률, 상업은행 신용공여를 꼽았다.
미국 기업이 궁극적으로 고용과 투자 확대에 나설 것이고 민간수요 역시 점차 회복될 것이라며 경제가 완만하지만 자생회복을 보일 것이라고 이 애널리스트는 주장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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