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캠브리지코오롱에 따르면 캠브리지멤버스의 '비스포크 핸드 메이드' 정장은 매장에서 체촌을 한 후 재단 및 가봉 후 한번 더 가봉 체촌 과정이 추가돼 고객의 몸에 완벽하게 맞는 옷이 만들어 진다.
비스포크 핸드 메이드는 캠브리지멤버스 강남 직영점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본점 포함 5곳, 신세계 본점 포함 5곳,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포함 3곳 등 총 14개 매장에서 판매된다.
최경복 캠브리지멤버스 디자인 실장은 "비스포크 핸드 메이드 정장은 고객 개개인의 패턴을 데이터 베이스화하여 직접 관리함으로써 체형 변화에 따른 깊이 있는 입체 재단의 실현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현재 유행하는 실루엣에 맞춤 정장의 장점을 접목시킴으로써 개인의 체형과 취향에 맞는 완벽한 수트를 완성한다"고 설명했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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