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까지 탄소 배출 6% 절감 목표

친환경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 오키 스코틀랜드 공장

친환경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 오키 스코틀랜드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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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LED 프린터 전문기업 한국오키시스템즈(대표 유동준, 이하 오키)는 30일 자사의 프린터 소모품을 생산하는 영국 스코틀랜드 공장에서 2007년 대비 전력 소모를 17%까지 절감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력 사용량을 60만kWh 가량 줄인 것으로 조명과 에어컨 시설 최적화, 서버 통합 등 무탄소 생산 시설을 지향하는 친환경 노력에 따른 것이라고 오키 측은 설명했다. 이를 통해 얻은 전력 절감 효과는 대기에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315톤을 절감한 효과와 맞먹는다.

이 회사는 조명과 에어컨을 동시에 끌 수 있는 생산 작업장별 마스터 스위치를 설치했다. 이를 통해 생산라인과 창고지역의 조명을 구역별로 나눠 필요에 따라 작업장 전체가 아닌 해당 구역만 조명을 밝힐 수 있도록 했으며, 창고의 조명 전력 소모를 25% 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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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서버 기능을 통합해 필요한 서버 대수를 반으로 줄이고, 인버터를 사용해 생산현장 에어컨의 환풍 속도를 조절하는 것으로 전력 절감 효과를 얻었다.

한국오키시스템즈 유동준 대표는 “2008년 오키는 전사적 차원에서 오키의 생산과 사업활동으로 생성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07년 대비 2012년까지 6% 줄인다는 환경 전략을 수립한 바 있다”면서 “생산시설뿐만 아니라 사무시설에서도 오키의 웹센싱이라는 전력사용 모니터링 솔루션을 통해 탄소 배출 최소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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