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와 부인 엘린 노르데그렌이 이혼했다고 변호인들이 23일(현지시간) 밝혔다. 양측 변호인들은 성명을 통해 우즈 부부는 이날 법원에서 공식적으로 이혼절차를 밟았다고 밝혔다.
이날 이혼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2명의 아이들에 대한 양육권은 공유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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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광 기자 kohk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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