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시크릿(전효성, 송지은, 한선화, 징거)이 가요계 핫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지난 12일 두 번째 미니앨범 '마돈나'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인 시크릿은 음악은 물론 의상, 헤어, 안무 등이 세간의 이슈를 모으며 올 여름 가요계 화제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
특히, 온라인 음악 시장의 발달로 음원 차트 경쟁이 심화된 요즘 음악 시장에서 앨범 발매 10일이 넘어가는 이 시점에도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유지하며 인기몰이를 이어나가고 있어 시크릿의 인기를 가늠케 하고 있다.
한편 시크릿은 23일 오후 방송하는 SBS 라디오 '스윗소로우의 텐텐클럽'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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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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