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韓·美·日 女배우 전쟁, 수애 VS 밀라 요보비치 VS 다케우치 유코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올 하반기 다양한 장르의 블록버스터급 영화가 쏟아지는 가운데 한국, 미국, 일본의 대표 여배우들이 한바탕 매력대결을 펼친다. 충무로의 블루칩 수애, 헐리우드의 섹시 여전사 밀라 요보비치, 일본의 다케우치 유코가 그 주인공.

수애는 범죄 스릴러 영화 '심야의 FM'으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극 중 심야 영화음악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DJ 고선영 역을 맡은 수애는 라디오가 진행되는 동안 위험에 빠진 가족을 구하기 위해 정체불명의 남자와 한 판 대결을 펼친다. 기존의 단아하고 순수함이 묻어나는 연기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밀라 요보비치는 '레지던트 이블 4 : 끝나지 않은 전쟁'을 통해 전편보다 더 화려한 액션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인기리에 종영된 미국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에서 주연을 맡았던 웬트워스 밀러와의 호흡으로 전작을 뛰어넘는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마지막 경쟁자는 일본의 연기파 배우 다케우치 유코다. 그는 '골든 슬럼버'에서 총리 암살범으로 몰린 주인공 아오야기의 조력자이자 첫 사랑인 하루코로 변신한다. 첫 사랑의 도주를 돕기 위한 스토리는 전작 '지금, 만나러 갑니다'에 이어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종길 기자 leemean@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