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할리우드의 대표 여전사 밀라 요보비치와 우마 서먼이 2월 극장가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11일 개봉한 영화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의 우마 서먼에 이어 '포스 카인드'의 밀라 요보비치가 25일 관객과 만난다.
독사로 변한 머리카락이 보는 이를 돌로 만들어버리는 메두사로 분한 그는 독특한 캐릭터를 맡아 영화에서 큰 웃음을 선사한다.
영화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밀라 요보비치는 25일 개봉하는 '포스 카인드'에서 외계인에 의한 납치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심리학자로 변신했다.
한편 지난 11일 개봉한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은 18일까지 전국 98만 관객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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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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