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개되는 '천하쟁패' 티저사이트(http://www.web1000.co.kr/)는 게임 소개, 게임시스템 및 전략 스크린샷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우, 유비, 초선, 소교 등 10여명의 실존 역사 인물 캐릭터를 미리 엿볼 수 있다.
유태선 이사는 "국내 시장에 많은 삼국지 게임이 존재하지만 ‘천하쟁패’는 지금까지의 삼국지 게임과는 달리 직접 전투를 조정할 수 있는 리얼리틱을 강조한 게임이다"라며 "이번 티저 사이트에서 ‘천하쟁패’만의 매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천하쟁패'는 2009년 11월말 중국에 상용화 되었으며 오픈 이래 회원 가입 80여 만 명, 동시 접속자 2만 여명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일본에서도 상용 서비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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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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