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가 3만5000원→4만3000원
임은영 애널리스트는 "사측의 인센티브 제시와 국내 완성차 업계의 무파업 조기타결 영향으로 임단협 무분규 타결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국내공장 잔업 및 특근 재개까지 감안하면 하반기 국내공장 판매실적이 상반기 대비 10%이상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기아차의 미국시장 인센티브는 산업평균대비 25% 낮아졌다"며 "스포티지R의 3년 후 잔존가치가 미국시장 내 최고 평가를 받으면서 기아차 인센티브 정책에 긍정적 변화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스포티지R 미국 및 중국시장 판매는 각각 9월 및 10월에 본격화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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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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