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례 연임하며 8년 5개월간 대표직 수행
$pos="L";$title="";$txt="서영태 사장";$size="200,286,0";$no="201008121014095924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서 사장은 현대오일뱅크(당시 현대정유)가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던 2002년 4월 취임한 이래 3차례 연임을 거치면서 8년 5개월 동안 대표이사 직을 수행해 왔다.
실제로 서 사장은 재임 기간동안 글로벌 금융 위기가 발생했던 2008년을 제외하고는 7년 내내 흑자를 이어갔다.
2011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인 고도화 증설 프로젝트도 서 사장의 업적이다. 현대오일뱅크는 신규 고도화 시설을 가동하면 고도화 비율이 30.8%로 증가하면서 업계 최고 수준으로 올라서게 된다.
그는 이어 “현대오일뱅크에서 동고동락하며 겪었던 어려움의 시간과 성취의 순간들은 앞으로도 가슴을 뛰게 하는 기억으로 남을 것”이라며 “현대오일뱅크가 미래를 향해 전진할 때 동료로, 한 사람의 고객으로 힘찬 도약을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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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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