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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투사들 호재에 동반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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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호재성 재료가 등장하며 시장 약세속에서도 일부 창투사들이 동반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2일 코스닥시장에서 무한투자, 넥서스투자, 제일창투가 일제히 첫 상한가를 기록했다.
무한투자의 경우 대표이사 횡령설 '혐의없음' 처분소식에 거래 개시와 함께 상한가로 직행했다.

12일 오전 9시17분 현재 무한투자는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820원을 기록중이다.

무한투자는 지난 11일 대표이사 횡령 및 배임, 피소설과 관련 해 "검찰 조사결과 '혐의없음'으로 처분 결정됐다"고 답변했다.
넥서스투자는 플라스틱업체 월드프라텍을 인수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거래를 시작했다.

넥서스투자는 14.71% 급등한 1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넥서스투자는 월드파라텍의 지분 47%를 240억원에 인수키로 했다고 밝혔다.

제일창투는 최대주주의 경영참여가 호재로 작용했다. 전일 대비 14.71% 상승한 195원.

지난 11일 황순태 삼전 회장은 제일창투 보유지분 16.25%에 대한 보유목적을 '단순투자'에서 '경영참여'로 바꿔 공시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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