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교육과학기술부는 정부 연구비 집행 투명성을 높일 수 있도록 '연구비 종합관리시스템'을 전면 개편한다고 11일 밝혔다.
교과부는 이번 개편을 통해 연구비 사용건별 내역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한편 연구자가 오프라인으로 발급받아 제출하던 세금계산서를 국세청 전자세금계산서와 연계, 온라인으로 증빙하도록 해 연구비 부정을 사전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교과부는 출연연과 주요 대학의 R&D 회계시스템과 연구비 종합관리시스템간의 연동 상태에 대한 점검 및 업그레이드를 10월까지 실시한다.
또한 일부 대학에서만 운영중인 국세청 전자세금계산서 온라인 증빙을 모든 연구기관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 시스템이 본격 운영되면 허위 영수증 제출이나 증빙자료 중복사용과 같은 문제를 예방할 수 있고 종이 없는 정산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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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 관계자는 "투명한 연구비 관리를 위해 연구비 관리시스템의 지속적인 개선과 함께 연구비 인증제도, 연구자 윤리의식제고 등을 병행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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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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