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신예 9인조 여성 그룹 나인뮤지스가 데뷔 전 화려한 경력을 공개하며 ‘준비된 신인’임을 입증하고 있다.
데뷔 전부터 ‘모델돌’이라는 애칭을 얻을 만큼 멤버들 대부분이 모델 출신인 것은 물론 CF, 드라마, MC로 다양하게 활동한 경력이 밝혀지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라나는 SBS ‘도전 1000곡’, E-TV ‘Enews’, 엠넷 ‘하늘에서 남자들이 비처럼 내려와’, SBS플러스 ‘요걸스 다이어리’의 MC를 맡았으며, ‘삼성 하우젠 에어컨’, ‘SK Telecom W’의 광고 모델로 나서기도 했다.
또 이샘은 SBS ‘박중훈 쇼’, SBS Plus ‘요걸스 다이어리’의 MC로 발탁되며 그 역량을 발휘했으며 지난 2009년 ‘스타 벅스’, ‘GS 이숍’, 2010년 ‘Tik Tak Toc ID껌’ 광고를 통해 CF 스타로 떠올랐다.
한편 나인뮤지스는 오는 12일 첫 번째 싱글 ‘렛츠 헤브 어 파티(Let's Have a Party)’를 온·오프라인에 동시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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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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