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표] 미국 2년만기 국채금리 추이 <제공 : 마켓포인트>";$size="550,136,0";$no="201008100651016225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9일(현지시간) 뉴욕채권시장에서 2년만기 국채금리는 지난주말보다 3bp 상승한 0.54%를 기록했다. 2년만기 국채금리는 지난 6일 0.4977%까지 떨어지며 사상 최저치를 기록한바 있다. 10년만기 국채금리는 보합세를 보이며 2.82%를 나타냈다. 개장초에는 2.80%까지 하락하며 지난해 4월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었다. 10년-2년만기 국채금리간 스프레드도 3bp 좁혀진 228bp를 기록했다. 장중에는 223bp까지 좁혀져 최근 1년사이 최저치를 기록했었다.
미국채는 지난주 랠리를 기록했었다. 미 노동부가 7월 비농업부문고용자수가 13만1000명 감소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직전달도 22만1000명 감소로 조정됐다. 이는 이코노미스트들의 예측치 6만5000명 감소를 크게 웃도는 것이었다.
제임스 블러드 세인트 루이스 미 연준(Fed)의장은 지난달말 미국경제회복이 느려질 경우 중앙은행이 부양책에 나서야한다고 밝힌바 있다. 그는 미국경제가 일본과 비슷한 디플레이션에 빠질수 있다고도 경고했다.
미 재무부는 익일 340억달러어치의 3년만기 국채를 시작으로 11일 240억달러어치의 10년만기 국채를, 12일 160억달러어치의 30년만기 국채를 각각 입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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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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