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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레넌 全앨범 디지털 리마스터 버전 10월 4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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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비틀즈의 멤버 존 레넌의 전 앨범이 디지털 리마스터링돼 오는 10월 4일 전 세계 발매된다.

'기미 썸 트루스(Gimme Some Truth)'로 명명된 이번 프로젝트는 존 레넌의 배우자인 오노 요코의 지휘 아래 존 레넌의 70주년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준비됐다.
레넌이 생전에 남긴 8장의 스튜디오 앨범 외에도 새로운 컴필레이션 앨범 2종과 1종의 박스세트가 새로운 콜렉션으로 추가돼 있다.

존 레논이 남긴 8장의 스튜디오 앨범 중 1980년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앨범’ 부문을 수상한 '더블 팬터지(Double Fantasy)는 오노 요코와 잭 더글라스가 리믹스하고 제작한 새로운 2CD의 '더블 팬터지 스트립트 다운(Double Fantasy Stripped Down)' 버전이 오리지널 앨범과 함께 발매된다.

모든 리마스터 타이틀은 오리지널 앨범 아트웍, 북클릿, 사진 자료와 함께 디지슬리브스 형태로 발매되며, 해설지는 영국의 저명한 음악 저널리스트 폴 두 노이어가 맡았다.
오노 요코는 EMI뮤직의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는 참으로 뜻 깊은 특별한 해"라며 "'기미 썸 트루스'를 통해 그의 음악이 보다 더 신선하고 색다른 관중들을 찾아갈 수 있으면 한다"고 밝혔다.

10월 4일 발매될 모든 디지털 리마스터 앨범과 새로운 콜렉션은 비틀스의 음원들과는 달리 디지털 음원으로도 다운로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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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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