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M 인증은 위기 상황 속에서도 회사 전반적인 정책과 시스템이 제대로 수립돼 작동하는지를 평가하는 것으로, 영국표준협회(BSI)가 주관한다.
삼성화재는 이번 평가를 위해 지난 6월 삼성화재 본사에서 화재가 발생한 비상사태를 가정하고 ▲대체 사업장 선정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핵심업무 및 전산 인프라 재개 등에 대한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국제인증 획득으로 보험사업의 안정성을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며 "보험경영 리스크 최소화를 통해 고객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회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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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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