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판 리히티 BAT 코리아 사장은 "한국은 BAT 그룹 내에서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며 "앞으로 사천공장이 국내 소비자들을 위해 최고 품질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AT 코리아는 지난 2002년 1300억원을 투자해 사천에 생산공장을 설립한 뒤 지난 8년간 꾸준히 설비투자를 증대해왔으며, 이번에 대규모 물류센터를 준공하기도 했다.
사천공장은 국내 시장은 물론 전 세계 15개국으로 수출되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 2009년에는 누적 생산량 1000억 개비를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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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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