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존스 관계자는 “우리나라 월드컵 대표팀이 출전하는 날이면 특히 피크 시간대 주문 폭주가 이뤄진다는 점을 감안해 이번 첫 16강전에서는 파파존스 고객들에게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연장영업을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파파존스는 17일 아르헨티나전 경기 시간 전후로 주문이 폭증해 매출이 300% 이상 올랐으며 나이지리아전 경기가 있던 전날 밤에는 매장 영업시간이 끝나기 전에 주문배달이 급증해 평소보다 매출이 50% 오르는 등 월드컵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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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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