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피자 브랜드 파파존스에 따르면 아르헨티나전이 있던 전날 경기시간 전후로 매출이 평소에 비해 300% 이상 급증하는 등 주문 폭주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파파존스는 지난 12일 그리스와의 시합이 있던 당시도 동시간대 주문이 몰려 매출량이 급증하는 월드컵 특수를 누렸었다.
파파존스는 한국이 16강 진출을 달성할 경우 더 많은 사람들이 경기를 시청하며 간식거리를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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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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