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2010 남아공 월드컵' B조 예선 첫번째 경기 그리스전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2-0 승리를 거두자 이번 월드컵 단독중계를 한 SBS측도 만면에 화색을 띄고 있다.


SBS 한 관계자는 12일 아시아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단독 중계를 결정한 후 첫 경기라 우리 관계자들 역시 주의 깊게 지켜봤다. 대표팀 선수들이 선전해줘서 너무 고맙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수도권 순간 시청률이 60%에 육박했다. 전 국민의 월드컵에 대한 관심이 정말 크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며 "개막전 경기도 수도권 시청률은 12%가 나왔지만 전국 시청률은 19%가 나왔다. 수도권은 표본이 작고, 수도권 한정돼 있기 때문이다. 내일 발표되는 전국 시청률은 더 높을 것이라 예상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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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관계자는 "단독중계를 하는데 첫 경기부터 이기니 좋은 징조 아니겠느냐"며 "오늘(12일)은 회사로 '진짜 식당이나 음식점에서 TV를 틀면 안되냐''빨간 T셔츠를 입어도 안되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며 "전혀 문제가 없었지 않나. 좋은 분위기로 월드컵을 즐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그리스전을 이겼으니 아르헨티나전도 이길 수 있다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광고부분에 있어서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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