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설치하는 곳은 서울지역의 경우 역삼동우체국과 연희동우체국 등 3곳이며, 경인지역은 안산 초지동우체국, 의정부 양주주내우체국, 백령우체국 등 9개소이다. 이들 지역은 이달 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현재 마무리점검 중이다. 또 서울마포 상암동우체국, 성남분당 판교2우체국, 화성 동탄2우체국, 의정부 고읍우체국의 경우 우체국을 신축할 때 함께 설치하며 서비스는 연말에 시작된다. 마포서교동우체국, 성남태평동우체국, 김포장기우체국 등 6개소는 우체국을 개축 때 새로 설치해 하반기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체신청은 현재 서울지역에는 149개소, 총 325대, 경인지역에는 254개소, 총 662대의 금융자동화기기를 설치ㆍ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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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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