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원빈이 영화 '아저씨'에서 탄탄한 복근을 과시해 화제다.
9일 제작사 측은 지난 8일 원빈 주연의 '아저씨' 촬영이 마무리됐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원빈의 현장 스틸을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 8일 진행된 마지막 촬영은 추격 중 부상을 당한 차태식(원빈 분)이 상처를 치료한 뒤 결연한 의지로 자신의 머리카락을 직접 자르는 장면으로 극중 중요한 터닝포인트에 해당한다.
원빈은 이 장면을 최상의 컨디션으로 담기 위해 제작진에게 특별히 크랭크업 장면으로 잡아줄 것을 요청했고, 식이요법과 강도 높은 운동을 병행해 마치 한 마리의 짐승이 포효하는 듯 억눌러온 분노를 표출하며 강도 높은 연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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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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