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걸그룹 레인보우 오승아가 SBS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에서 연기에 도전했다.
오승아는 최근 진행된 '웃찾사'의 한 코너 '헤어지는 중입니다' 녹화에 출연해 이별 여성의 내면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이에 대해 오승아는 "노래하는 무대가 아니라서 떨렸지만 재미있었다. '웃찾사' 무대를 계기로 연기의 꿈을 가지게 됐다"고 전했다.
'웃찾사'의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개그우먼 신기루가 미모의 여성과 함께 등장해 이별 직후 두 여성의 심경을 비교하며 웃음을 만들어 내는 코너로 그동안 소녀시대의 수영과 카라의 한승연, 레인보우 김재경, 성은, 애프터스쿨 주연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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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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