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원·달러 환율이 1180원을 뚫고 올라가며 연고점을 새로 쓰고 있다.
20일 오후 2시4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15.9원 급등한 118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전 중 수출업체 네고물량이 꽤 나왔음에도 주식시장이 약세를 면치 못하면서 환율 상승 압력은 더욱 가중되는 양상이다. 주식역송금 수요와 숏커버가 어우러지면서 환율은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이날 오후 코스피지수는 20.19포인트 급락한 1609.89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3182억원 순매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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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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