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천하무적 야구단', 진정한 사회인 야구단으로 거듭나";$txt="";$size="550,366,0";$no="200910261504207480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천하무적 야구단'이 철도대장정에서 감격의 첫 승을 따낸 뒤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천하무적 야구단은 8일 오후 방송된 KBS2 '천하무적 토요일' 철도대장정의 첫 상대인 천안우체국 야구팀에 7-6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천하무적 야구단은 올 초 제2의 창단식에서 올해 20경기 중 승률 5할을 넘지 못할 경우 해체할 것을 다짐하며 철도대장정에 돌입했다.
철도대장정은 철도역이 있는 곳이라면 어느 곳이든 찾아가 승률 5할 이상인 팀과 경기를 갖는다는 내용으로, 이날 천안우체국을 첫 상대로 정했다.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린 이날 임형준과 김동희가 이어던진 천하무적 야구단은 2-5로 뒤진 5회 오지호의 안타 등으로 동점과 역전에 성공한 뒤 결국 7-6으로 값진 승리를 따냈다.
주전들 부상의 악재 속에서 철도대장정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이들은 서로 얼싸안고 눈물을 글썽였다. 오지호는 "이제까지 아무리 어려운 승리를 따내도 눈시울이 뜨거워진 적이 없었는데 오늘은 정말 눈물이 나왔다"고 했고 이하늘은 "야구는 아프고 힘들고 괴로운 건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야구는 재미있는 것이었다"며 감격해 했다.
지난 경기에서 워스트 플레이어로 꼽혀 이날 벤치를 지킨 김성수는 "나는 벤치에서 독려하는 게 더 잘 맞는 것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성한 해설위원은 "오늘은 정말 '야구'를 한 것같다. 집중력도 매우 좋았다. 오늘 경기가 앞으로 큰 희망이 될 것이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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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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