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성 질병 집중보장 등 어버이날 선물 '인기'
어버이날을 앞두고 부모님 선물을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건강용품 같은 선물이나 외식, 여행도 좋지만 부모님의 노후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보험을 선물하면 어떨까? 질병이나 상해, 치매 등에 대한 보장이 절실해지는 노후에는 이와 같은 실버보험이 또 다른 아들ㆍ딸처럼 든든한 효도선물이 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한생명의 '아름다운노후보험플러스'는 장기간병(LTC) 및 노인성 질병을 집중 보장하는 실버전용 보장보험으로 공적 노인장기요양서비스 제도와 연계해 장기간병보험의 보장범위를 확대했다.
동양생명보험이 선보이고 있는 '수호천사 효보험'도 주보험과 다양한 특약으로 나눠져 있어 필요에 따라 효과적으로 설계할 수 있다. 주보험 보장내용은 보험기간 중 재해로 인해 사망했을 경우 3000만원을 지급하며, 80세까지 생존했을 경우에는 100만원의 축하금이 지급된다.
주보험 가입으로 재해 사망 시 3000만원, 급성심근경색증ㆍ뇌출혈 최초 진단 시 각각 2000만원, 재해간병자금 최고 1000만원, 노인성질환 수술시 1회당 100만원, 노인성질환 입원시 3일초과 1일당 2만원(120일 한도), 만기생존시 축하금 300만원을 지급한다.
AIA생명의 '무배당 활기찬 노후보험' 역시 최고 70세까지 가입이 가능한 상품으로 월 1만원 안팎의 저렴한 보험료로 노인성 질병, 재해(수술, 입원) 및 대중교통사고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단 중대한 수술은 별도 수술비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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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규 기자 kyk74@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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