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현준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28일 해외사업 입찰에서 국내업체들의 상호 경쟁이 심하다며 자중을 부탁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제21차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한국업체들끼리 너무 경쟁한다"면서 "업계 스스로 자중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정부가 조정해 주는 시대는 지났다"며 "업계 스스로 자율적으로 조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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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엔지니어링 산업발전 방안'과 관련해 "우리가 엔지니어링 산업을 오랫동안 했는데 순전히 하드웨어 공사로, 부가가치가 좀 떨어진다"면서 "한단계 높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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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준 기자 hjun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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