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1, 지상 4층 규모로 공영주차장 수영장 헬스장 정보도서관 공연장 등 들어서
이번에 문을 여는 학교 복합화시설은 연면적 1만1125㎡에 지하 1, 지상 4층 규모로 강남교육청 예산 10억여 원을 합쳐 총 167억 원이 투입됐다.
주요 시설은 ▲지하 1층, 187면 규모의 공영주차장과 4레인 규모의 수영장 ▲지상 1층, 300석 규모의 학생식당 ▲지상 2층, 헬스장과 강의실 ▲지상 3층, 체육관과 정보도서관 ▲지상 4층, 공연장 등이다.
$pos="C";$title="";$txt="영희초등학교 복합화 시설 ";$size="550,289,0";$no="201004280851000904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학생식당을 제외한 모든 시설은 지역주민들에게 개방되는데 공영주차장은 강남구 도시관리 공단에서 관리하고 그 외 시설물은 영희초등학교에서 직접 운영한다.
특히 지하 1층 187면의 공영주차장은 인근 주민의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되리라 기대되며 수영장과 헬스장도 학생들은 물론 주민들의 체력 증진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공연장과 도서관 및 각종 문화강좌를 위한 강의실 등도 갖춰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을 해결하고 문화생활 수준도 한층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인호 주차관리과장은 “학교 복합화 사업은 학생은 물론 주민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사업으로 지역 사회의 주차난은 물론 교육·문화·체육수요까지 해소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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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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