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장나라의 주선으로, 중국의 치춘, 한국의 제천(提川)이 우호도시로 제휴를 맺게 됐다.
26일 장나라 소속사 관계자는 "중국 치춘현과 한국 충청북도 제천시가 우호 도시 체결을 하게 됐다. 두 도시의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장나라가 이룬 성과"라고 귀띔했다.
장나라는 지난 3월초에 서울에서 있었던 행사장에서 엄태영 제천시장에게 직접 치춘시의 교류의향서를 전달했고, 엄태영 제천 시장이 이에 적극 호응했다.
이날 치춘현 현정부 청사에서 양도시의 지도자가 우호도시 협정을 조인했고, 6월에는 치춘의 영도자들이 답방으로 제천시를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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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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