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케이비티는 인도 하이데라바드주 저소득층을 위한 공공 프로젝트의 초도물량으로 스마트카드 80만장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도 하이데라바드 주립은행을 통해 제공되는 이 상품은 도심 외곽 절대 빈곤층을 대상으로 하는 금융서비스 제공 프로젝트에 사용된다.
케이비티는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앞으로 공급물량이 대폭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케이비티 관계자는 "인도 중앙정부가 전자여권, 전자운전면허증, 보험카드 등 대형 공공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어 인도시장이 케이비티 해외 매출 증가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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