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인터넷쇼핑몰 인터파크는 자사 브랜드 가치를 담은 고유서체 인터파크고딕을 새로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새 서체는 지난해 6월 리뉴얼한 인터파크의 기업 이미지(CI)를 반영해 만든 것으로 글자체는 두꺼운 볼드체, 보통의 미디움체, 가는 라이트체 총 세 가지다. 한글은 2350자를 지원하며 특수기호와 영문도 각각 986자, 95자를 지원한다.
김용준 마케팅실 실장은 "디지털 시대에 서체는 단순히 단어의 의미전달 목적을 뛰어 넘어 감성과 이미지를 표현하는 중요한 매개체"라며 "브랜드를 알리는 수단일 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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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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