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5, 지상 10층 규모로 구청사, 구의회, 문화예술회관, 보건소 등 들어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용산구청이 이태원시대를 맞았다.


용산구(구청장 박장규) 이태원동 34의 87외 12필지 부지 1만3497㎡(연면적 5만9177㎡)에 지하 5, 지상 10층 규모로 용산구 종합행정타운을 건립, 8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용산행정타운은 구청사 2만5998㎡(44%), 주차장 1만7737㎡ (30%), 문화예술회관 8519㎡(14%), 보건소 4100㎡(7%), 구의회 2823㎡(5%)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친환경 에너지절약 등급인 플래티넘급의 미래지향적 현대건축 디자인 개념과 청사전면의 넓은 광장을 시민에게 제공하는 개방형 열린 청사로 완성됐다.

◆구민을 위한 열린 청사, 구민 편의 시설 곳곳


용산구 신청사가 구민 서비스형 청사로 거듭난다. 녹사평역에서 넓은 광장을 거쳐 연결돼 있는 쾌적한 종합민원실은 원스톱 민원처리 서비스 제공과 아울러 주민 쉼터로서 마련됐다.


원효로 청사에서 사무실 공간의 부족으로 분산돼 있던 여권 업무 등 각종 민원 업무 등이 집결돼 민원 처리가 편리해진다.


또 벽면을 활용한 구정과 각종 행사 홍보공간,사진전 등 비정기 전시 공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 청사 전면 광장, 연결 통로 등 곳곳을 구민 쉼터로


용산구 종합행정타운 전면의 광장은 수목과 미술작품이 어우러진 주민 쉼터로 거듭난다.
다양한 관점의 여러 예술 작가의 작품을 설치해 구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문화 공간으로 조성, 시민 갤러리 공간으로 제공된다.


또 상록수 백송 등 웅장한 나무들과 잘 가꾸어진 수목들로 꾸며지게 될 전면 광장은 용산 구민을 위한 작은 공원이자 쉼터로 개방될 예정이다.


청사 1층의 넓은 통로는 구청사 구의회 보건소 문화예술회관 등 분산돼 있는 4개 시설 연결로 역할 뿐 아니라 구민들의 작은 쉼터로 조성, 구민들에게 돌려드리게 된다.


특히 이 공간은 테마 가로와 문화 가로로 조성돼 구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제공된다.


◆ 청사 주차장을 이태원관광특구 주차장으로 개방


주차대수 500대 중 40%인 200대 규모의 주차 공간을 이태원 관광특구의 부족한 주차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지역 주민의 불편함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번 신청사의 준공으로 이태원 관광특구 및 지역주민 주차 공간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구민의 문화 공간, 문화예술회관


용산구에는 변변한 문화 전시 공간이 없어서 인근 다른 시설을 이용해서 관람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문화예술회관은 이런 공연과 문화에 대한 구민들의 기대를 반영, 어디에도 손색이 없는 무대 음향 조명 시스템을 갖추고, 편안한 좌석과 관람 시야를 마련했다.


문화예술회관은 총 800석의 관람석을 가진 대공연장과 300석의 전문공연장 등을 갖추고 있다.


◆ 보건 의료 서비스의 확대, 용산구 보건소


최신 의료 시설로 태어난 보건소는 1차진료실, 예방접종실, 한방진료실, 물리치료실, 임상병리실, 방사선실, 고밀도실, 치매지원센터 등이 새롭게 들어선다.


현 원효로 보건소의 기능중 일부 진료 기능을 확대한 종합행정타운 보건소를 통해 용산구민을 위한 양질의 보건 의료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 에너지 시책 적극 반영


용산구 종합행정타운은 에너지 절약형 친환경 건물로 건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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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단열성, 냉·난방, 자외선 차단 효과가 우수한 에너지 절약형 로이복층유리를 사용했으며 태양광집열판을 통한 자연에너지,지열에너지시스템 및 빗물과 화장실 세면대 등 배수를 이용한 우수 · 중수시스템, 심야전력 이용 빙축열시스템, 대기전력 자동차단콘센트, 고효율 인증 변압기 설치 등 에너지 고효율을 위한 다양한 시설들이 종합행정타운 내에 들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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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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