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7시부터 용산 거리 곳곳에서 실시
서울시가 25개 자치구와 함께 마련한 이날 대청소는 G20 정상회의에 대비하고 겨우내 내린 폭설로 곳곳에 쌓인 묵은 쓰레기와 도로 시설물에 대한 전면 세척을 실시하기 위한 행사다.
구 간부는 대청소 순찰지역인 이촌2동, 원효로2동, 용문동, 효창동 지역의 골목순찰을 실시 이른 아침부터 참석, 청소를 실시하는 클린자원봉사단을 비롯한 주민을 격려하고 골목청소 상태 등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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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동, 원효로제2동은 직접 가로시설물 세척과 보도물청소 시범을 보였다.
특히 이날 새봄맞이 특별대청소는 주요 간선도로인 원효로길, 효창원길, 이촌동길에 대해 차도와 보도물청소를 해 가로변 미세먼지 제거로 거리청결을 유지했다.
다가오는 4월 넷째주 수요일 '서울 대청소의 날' 에는 도로와 보도 물청소, 도로변에 설치된 각종 가로시설물 세척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용산구 청소행정과(☎710-33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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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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