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7시30분부터 10시까지 2시간30분에 걸쳐 청와대 지하벙커에서 안보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면서 철저하고 신속하게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고 밝혔다고 김은혜 대변인이 전했다.
김 대변인은 "아직까지 북한의 특이동향은 없는 것으로 보고됐다"며 "이 대통령은 이번 사태에 매우 안타까워하고 있고 대책을 직접 챙기고 있다"고 말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 대통령 주재의 안보관계장관회의 재소집 여부는 상황을 봐가면서 결정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
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