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영 국무총리실 공보실장은 "총리는 현재 삼청동 공관에서 권태신 국무총리 실장과 김태영 국방부 장관 등으로부터 수시로 상황을 보고 받고 있다"며 "현재 군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다는 소식에 청와대가 소집한 안보관계장관회의에서 대비책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총리실은 안보관계장관회의 결과와 함께 전날 충남 태안 해수욕장에서의 교통사고로 농림수산부식품부 공무원 8명이 숨진 것과 관련해 상황을 체크하기 위해 이날 오전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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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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