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9시32분 현재 외환은행은 전일대비 650원(4.83%) 상승한 1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의 시각은 단기 강세를 예상하는 의견과 매각 성사 효과가 나타나기에는 시기 상조라는 의견으로 갈렸다.
이혁재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매각절차가 마무리 될 때까지 외환은행은 은행업종 내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주가수준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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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is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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