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발간한 윤리경영 러브레터는 윤리지침만을 모은 규범집이 아니라 발생빈도가 높은 사내의 사례와 그 해결책을 제시해 실제 상황에 참고할 수 있는 책이다. 특히 임직원들이 윤리 부분에서 판단이 애매한 상황에 대한 답을 명확하게 제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윤리경영 마스코트인 '율리'와 회사원 '나웅진'이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 형식을 통해 감성적인 삽화를 곁들여 직원들이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게 제작했다.
웅진의 윤리경영은 평소 기업의 투명성이 바로 경쟁력이라고 강조한 윤석금 회장의 경영철학을 그대로 담고 있다. 투명성은 경영자 혼자 강조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웅진 식구 모두의 공감과 실천이 있어야만 만들어 질 수 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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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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