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채용 계획이 없는 공기업도 있지만 지난해 보다 채용 규모는 늘어났다.
이들은 총 535명을 채용할 예정으로 작년 상반기 298명 보다 237명 늘어났다. 평균 1개 기업에서 48.6명을 채용한다.
반면 22개 기업은 채용계획이 없으며, 13개사는 아직까지 채용 진행 여부를 결정하지 못했다.
한편 올해 공기업에 입사한 신입사원의 경우 지난해와 같은 연봉 삭감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36개 기업이 연봉삭감 없다고 응답했으며 삭감을 밝힌 곳은 6개 기업에 불과했다. 연봉을 밝힌 20개 공기업 대졸신입사원 초임연봉 수준은 평균 2475만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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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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