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배우로 변신한 최송현 KBS 전 아나운서가 1년 10개월만에 KBS2 새 월화드라마 '부자의 탄생'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최송현은 1일 첫 방송된 '부자의 탄생'에서 지현우의 어머니이자 재벌인 손호영과 하룻밤을 보내는 여자를 연기했다. 이날 최송현은 코믹한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소화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최송현은 지난 2008년 5월 KBS 아나운서직을 사직하고 배우로 전향했다. 아직 3년이 채 안된 상황이다.
최송현이 제한없이 KBS에 출연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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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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