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일요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경쟁에서 KBS2 '해피선데이'가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불구, 1위 자리를 지켰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달 28일 방송된 '해피선데이'는 전구 시청률 24.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달 21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인 24.9%보다 0.6%포인트 하락한 수치.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의 '패밀리가 떴다'와 '골드 미스가 간다'는 각각 10.9%, 5.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는 3.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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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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