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고수했다.
21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 시청률 17.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6.2%보다 1.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2 '천하무적 토요일'과 MBC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각각 10.6%, 14.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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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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