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도행 애널리스트는 "네오엠텔이 지난해 개발한 UI 솔루션 스맥스(SMAX)는 삼성전자의 옴니아2가 아이폰에 비해 상대적으로 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을 초당 50프레임 속도로 구동함으로써 커버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맥스는 또 SK텔레콤의 T스토어를 통해 일반 소비자들에게 판매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네오엠텔의 수익 개선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됐다.
네오엠텔이 진행하고 있는 큐피콘 서비스도 월 매출액이 3억원을 넘어서며 정상 궤도에 올라서고 있다고 허 애널리스트는 분석했다.
허 애널리스트는 "현재의 매출액 수준은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나오는 수준이 아니라는 점에서 향후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고 분석했다.
큐피콘은 휴대폰으로 원하는 사진이나 메시지와 함께 실물을 선물할 수 있는 모바일 커머스 상품권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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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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