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청와대에 따르면, 지난해 업무추진비 집행금액은 총 45억3243만원으로, 전년의 46억1728만원(참여정부 시절 포함)에 비해 1.8%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와 관련, 청와대는 지난해 사교육비 절감방안 마련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 등 총 930회의 자문·간담회를 열었고, 관계기관 및 단체들과의 정책협의는 무려 6991회나 개최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경·조화 및 기념품비는 제헌절 기념식, 소년소녀 가장에 대한 선물, 주요인사 사망시 조화 등 모두 1099회에 걸쳐 집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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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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