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플러스 아카데미, 방과후 자녀 양육 등 4개 사업 지원
이 ‘실직가정여성 일자리창출 사업’은 마포구가 비영리단체나 사회적 기업 등에서 운영하는 여성취업 관련프로그램을 지원해 생계가 어려운 실직가정 여성들이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간접적으로 돕는 것이다.
이를 통해 지난 한 해 총 48명의 여성들이 일터를 갖게 됐다.
사업수행 대상기관은 주 사무소가 서울시 소재의 사회복지법인단체, 사회적 기업, 비영리법인·단체, 개인사업자와 학교법인 등이다. 총 사업비 6000만원의 범위 내에 사업별로 최대 2000만원까지 지급하며 이는 18억원 규모의 마포구여성발전기금에 따른 이자수익을 활용한 것이다. 사업기간은 3월부터 7월까지다.
접수기간은 지난 3일부터 22일까지며 마포구청 홈페이지(www.mapo.go.kr)에서 신청양식을 내려 받아 사업지원신청서 등을 준비해 가정복지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마포구청 가정복지과 ☎ 3153-8922
유보현 여성정책팀장은 “지난해 실직가정여성 일자리창출 사업에 참여했던 ‘We♡ssam 강사파견 지원사업은 최근 서울형 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며 “올해도 위기가정의 여성들에게 일하는 기쁨을 안겨줄 역량 있는 업체의 다양한 참여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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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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