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중국 최대 퍼스널컴퓨터(PC) 제조업체 레노보가 시장전망을 크게 웃도는 3분기 실적을 4일 발표했다. 중국 경제가 회복세로 돌아서면서 IT제품의 대한 수요가 늘어난 것이 실적을 견인했다.
레노보에 따르면 작년 10∼12월(3분기) 레노보의 순익은 7950만 달러(주당 0.79센트)로 지난해 동기 9670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던 데서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는 블룸버그 통신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 4600만 달러를 크게 웃도는 결과다.
이 기간 레노보의 매출은 35억9000만 달러에서 크게 늘어난 47억8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중국 도심 외곽 지역에 매장을 대거 오픈한 것이 실적 향상에 도움이 된 것으로 보인다. 중국 정부가 경기부양을 위해 가전 및 전자 제품 구매에 보조금을 지급하면서 수요가 크게 늘어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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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보의 주식에 대해 '매수' 추천을 했던 홍콩 소재 미래에셋 측은 "레노보는 중국 중소 도시에까지 이미 강력한 판매망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다른 글로벌 업체들보다 경쟁력을 갖는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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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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