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보리스 에이프만이 연출한 발레 '차이코프스키'가 4일부터 7일까지 예술의 전당 오페라 극장에서 열린다.
‘차이코프스키’는 그가 창작의 고통에서 몸부림치고, 공상과 현실에서 갈등하던 젊은 시절부터 죽음에 이르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아크로바틱한 테크닉과 잘 짜여진 안무구성으로 이미 한국 팬을 다수 확보한 보리스 에이프만도 '차이코프스키' 작품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특히 '백조의 호수''잠자는 숲속의 미녀''호두까기 인형'의 주요인물을 차이코프스키와 함께 등장시켜 예술가의 고뇌와 무의식의 세계를 드러내는 장면은 보리스 에이프만 특유의 상상력이 극에 달하는 대목으로 놓쳐서는 안 된다.
음악의 감동을 춤으로 풀어내는데 탁월한 능력을 겸비한 보리스 에이프만의 작품은 마치 잘 짜여진 연극 한 편을 보는 듯한 기분이 들게 한다.
한편, 보리스 에이프만은 2006년 '브누아 드 라 당스'에서 무용 최고 안무가상을 수상했고, '차이코프스키' 작품으로는 황금마스크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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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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