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개막 MWC서 첫선, 스마트폰 시장 반격 신호탄 주목
[아시아경제 조성훈 기자]삼성이 독자플랫폼인 바다(Bada) 기반 스마트폰을 오는 15일 스페인에서 개막하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전격 공개한다. 바다폰은 최근 화제를 모은 구글의 넥서스원이나 아이폰에 뒤지지않는 사용자환경(UI)과 하드웨어 사양을 갖춘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삼성은 최근 자사 바다개발자 블로그를 통해 "차별적인 사용자경험(UX)를 제공할 바다폰을 MWC에서 처음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측은 "최신 버전의 터치위즈 UX 솔루션을 삼성의 바다에 포함해 선보일 것"이라며 "바다는 플래시는 물론 다양한 웹콘텐츠를 애플리케이션에 포함하는 기술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일부 개발자 커뮤니티에 따르면, 삼성이 공개할 첫 바다폰은 S8200으로, 구글 넥서스원에 못지않은 UI와 하드웨어 사양을 갖춘것으로 알려졌다. 넥서스원은 손가락으로 화면을 터치할때 물방울이 번져나가는 3D 그래픽효과 UI로, 애플 아이폰을 능가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하드웨어면에서도 3.7인치 WVGA AMOLED와 퀄컴 스냅드래곤 프로세서, 500만화소 카메라 등을 갖췄다. 삼성은 부품의 수직계열화를 통해 이같은 사양의 바다폰 가격을 400유로 안팎으로 낮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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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지난해 12월 공개한 독자모바일 플랫폼 바다는 '터치위즈UI'에 기반한 편리함과 소셜네트워킹, 위치기반서비스(LBS), 기기간 데이터공유 등 다양한 사용자 친화적 애플리케이션을 신축성있게 탑재한 점이 특징이다.
삼성은 올해 중순 첫 상용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며, 삼성스마트폰의 주축으로 연내 수 백만대이상 양산체제에 들어갈 방침이다. 특히 삼성은 이번 MWC 행사를 통해 구글 넥서스원에 탑재돼 화제를 모은 안드로이드 2.1기반 스마트폰을 포함한 안드로이드단말기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세계 최대 이동통신 행사인 MWC에는 노키아와 LG전자는 불참하지만 주요 이동통신사와 플랫폼 업체까지 참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내에서는 SK텔레콤이 처음으로 부스를 열고 3D TV 및 전자잉크 등에 이은 새로운 컨버전스 솔루션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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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대 이통사인 NTT도코모는 세계 최초로 4세대 이동통신 기술인 LTE 휴대폰 프로토타입과 최신 모바일 지불 결제 기술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크로소프트도 차세대 모바일플랫폼인 '윈도 모바일7' 발표를 확정한 가운데 구글 넥서스원과 같은 독자 브랜드의 전략단말을 MWC에서 공개할지 여부가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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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훈 기자 sear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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