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용석 기자] 1일 개성공단 내 남북경제협력협의사무소에서 열린 제4차 ‘개성공단 실무회담’이 주요 의제에 대한 남북한 양측의 견해차로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통일부 당국자에 따르면, 우리 측은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2시간가량 진행된 회의에서 개성공단의 통행·통관·통신 등 이른바 ‘3통’ 해결과 북측 근로자 숙소 건설에 대한 논의를 요구했으나, 북측은 ‘3통’ 문제는 군사실무회담에서 협의하면 된다고 주장해 의견 접근을 이루지 못했다. 북측은 임금 인상 및 숙소 건설 문제를 이번 회담의 의제로 제시했다.
남북은 각자 오찬을 한 뒤 오후 3시40분부터 회의를 속개했으나, 양측의 입장 차이가 커 합의점을 도출해낼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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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남북 당국 간 공식회담인 이번 실무회담엔 김영탁 통일부 상근 회담 대표와 박철수 북한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부총국장이 양측 수석대표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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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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