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IT서비스·대기업이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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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삼성생명 공모가에 따른 생명보험주 향배·대기업 및 IT기술주 상장 여부"
삼성생명의 예상보다 빠른 상장 추진에 대한 기대감으로 올들어 삼성생명의 장외 시세는 전고점인 112만5000원을 넘어 지난 8일 기준 119만2500원을 형성하며 120만원에 바짝 다가섰다. 대한생명이 당초 예상보다 빠른 지난달 한국거래소(KRX)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 상장 시기를 앞당기자 삼성생명도 늦어도 3월 말까지 상장 준비를 완료하겠다는 소식에 따른 것이다.
본지와 장외시세를 제공하는 프리스닥(PRESDAQ)이 공동으로 지난 한해 삼성생명으로 크게 주목받았던 장외시장의 올해 다른 이슈들은 무엇이 있는지 살펴봤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 장외시장 주요이슈는 크게 생명보험주ㆍIT서비스주ㆍ삼성및 현대자동차그룹 등 대기업관련주로 분류된다.
초미의 관심사는 삼성생명을 비롯한 생명보험주들의 움직임이다. 시장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삼성생명의 확정 공모가의 경우 기업공개(IPO) 주간사 경쟁사들이 제시한 평균 120만원선은 다소 무리지만 100만원선 안팎의 가격은 가능할 것이라는게 중론이다. 대한생명과 삼성생명의 비슷한 시기의 IPO 격돌이 미치는 수급 영향도 승자와 패자를 나누는 게임으로 전개될 수 있다는 시각도 존재한다. 이밖에 교보생명ㆍ미래에셋생명ㆍ금호생명 등 장외서 거래되고 있는 여타의 생명보험주들도 최근 소폭의 등락을 거듭하며 본격적인 가격 변동 채비에 들어간 모습이다.
정인식 프리스닥 대표는 "거래량 및 시장점유율(M/S) 등을 고려할때 삼성생명과 대한생명 빅(Big) 2의 공모가가 확정된 후 관련주들의 흐름이 결정될 것"이라며 "사실상 생명보험주들의 향후 공모가 기준을 제시하는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장에서는 금호생명의 경우 산업은행의 칸서스자산운용 사모펀드 지분 참여 여부에 따라 주가흐름이 또 한번 달라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1일 이후 삼성SDS와 삼성네트웍스의 합병법인 출범으로 인한 관련주들의 움직임도 예의주시해야 한다는게 업계 분석이다. 한 증시 전문가는 "내부적으로 삼성그룹 IT 관련 회사의 전ㆍ후방 통합 가능성과 사업영역 조정여부가 삼성SDSㆍ네트웍스 합병 법인의 장외 시세를 형성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정책 변화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 IT서비스주로 구분되는 LG CNS와 시큐아이닷컴ㆍ서울통신기술ㆍ세메스 등도 직ㆍ간접적인 영향권 내에 있다고 분석했다.
장외시장에서 주도주 역할을 하고 있는 대기업 계열주 중 현대자동차그룹 내 현대캐피탈과 현대카드의 경우 올해 고배당성향여부 등이 주가 움직임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진단이다. 지난해 금융위기로 배당이 생략된 양사 모두 올해에는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외국인들의 최대주주 참여도 주가 흐름에 심리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됐다.
기타 주요 이슈 키워드는 KT와 전기자동차 등이다. 정 대표는 "유ㆍ무선 통신 공룡인 KT의 계열사 KTCS와 KTS의 상장 추진 여부도 관심 대상"이라며 "아울러 계열사자동차관리법 개정에 따른 저속 전기차 도로주행 규정 개정으로 인한 전기자동차 테마관련회사인 씨티앤티의 주가움직임도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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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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