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북한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는 김 위원장이 지난해 주민생활 개선에 대해 이 같은 내용의 발언을 한 사실이 북한 노동신문 '새로운 승리에로 부르는 전투적 기치'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소개됐다고 전했다.
신문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는 것이 김 위원장의 결심"이라며 사설을 통해 "다시 한 번 경공업과 농업에 박차를 가하며 총돌격하자"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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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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